농협중앙회가 10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과 성북구 승가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영락보린원과 승가원을 방문해 직접 쌀과 쌀 가공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쌀 과자와 식혜, 농협캐릭터 인형이 들어있는 쌀 간식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강호동 회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 수출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위한 '싱가포르 TIONG LIAN FOOD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간담회는 Benson Teo TIONG LIAN FOOD사 회장을 비롯해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한우수출조합협의회 회장), 김용관 서귀포시축산농협 조합장, 이찬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 등이 참석해 ▲싱가포르 한우수출 준비상황 점검 ▲수출 활성화 협의 ▲한우 홍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싱가포르 한우수출은 지난달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단위 청정지역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이하 K-라이스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산쌀 소비량은 2023년도 기준 1인당 56.4kg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가공용 쌀 소비량은 2014년 이후 증가세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식품업계의 쌀가공식품 개발 지원과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농협은 우리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쌀 가공식품 다변화 및 상품 육성을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우리술·쌀가공식품 품평회 및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대국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는 지난 9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원들은 명절 대목 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크기별 사과 분류작업, 추석 선물세트 택배박스 포장, 폐기물 정리 등을 실시했다. 이종현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장은 "앞으로도 적시적기에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해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주요 성수품목을 할인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 오는 16일까지 명절 구매도가 높은 사과, 배, 배추, 밤, 대추 등 주요 성수품목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사과 3입 팩과 배 3입 팩을 최대 27%, 밤·배추·목심 등을 최대 25% 카드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할인한다. 또한 대추·양파·감자 등을 NH카드 단독할인으로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이외에도 고추장·부침가루·식용유·키친타올·부탄가스 등 명절에 주로 구매하는 가공식품·생활용품 등을 최대 63% 할인판매한다. 간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은 추석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인근 유치원생들을 초청해 추석 명절의 유래와 쌀을 재배해 밥이 되는 과정 등을 비롯해 우리나라 농산물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요즘 접하기 어려운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던지기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농협유통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놀이 문화를 소개하고 우리 땅에서 자란 농·축·수산물의 소중함을
농협경제지주가 9일 추석 명절 성수기를 맞아 농산물 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농협가락공판장과 고양유통센터를 방문해 주요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농협가락공판장을 방문해 사과·배 등 명절 성수품목 출하물량과 경락시세를 확인하는 한편 주요 성수품목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공급관리를 당부하고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고양유통센터를 찾아 추석 선물세트의 가격과 판매동향을 살폈다. 특히 물가급등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
농협경제지주가 9일 전남 영암 삼호농협에서 '2024년 제3차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 황성오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선도협의회 임원 조합장 2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에너지사업 관련 주요 당면현안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2024년도 상반기 사업 및 결산 보고 ▲신규회원가입 대해 심의하는 등 농협 유류사업의 발전을 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NH-OIL 농
수협중앙회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수협 회원조합의 일괄 공개채용 주관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일괄 공개채용은 수협 회원조합별로 채용하던 것을 중앙회가 주관함으로써 개별 채용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전국 46개 조합에서 일반관리계 154명, 기술계 10명, 기능계 5명 등 총 16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권역별로는 조합 소재지 기준으로 ▲서울 1곳(3명) ▲경인 5곳(25명) ▲강원 9곳(21명) ▲충남 3곳(5명) ▲전북 3곳(10명) ▲전남 9곳(38명) ▲ 경북 3곳(9명) ▲경남
농협중앙회는 서울 양천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캠페인 홍보, 농촌 일손돕기 및 농가재해 복구지원 등 농업·농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준 방심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
수협중앙회는 오는 15일까지 해양수산부와 추석 명절맞이 민생 수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민생 수산 선물세트는 명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수협쇼핑이 시중 가격의 최대 절반 수준으로 내놓은 상품이다.이 선물 세트는 명절 기간 수요가 높은 총 6개의 품목으로 구성됐다.제수용으로 자주 쓰이는 영광 참굴비는 정상가보다 50% 할인된 6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국민 생선인 고등어와 갈치로 구성된 세트역시 42% 할인된 5만1620원에 구매할 수 있다.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쌀 1톤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처에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기증해 온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협 쌀을 기부 물품으로 적극 공급하기로 했다.한편 농협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협식품은 국산 가루쌀로 만든 ‘바삭한 쌀부침가루·쌀튀김가루’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농협식품·농협식품R&D연구소·오리온농협 간 협업으로 개발됐다.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바삭함과 쫄깃함을 한 층 더 살리고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글루텐 걱정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양파·단호박·감자·마늘·생강 등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천일염이 함유돼 별도의 간하기가 필요하지 않다.이방현 농협식품 대표이사는 “가루쌀은 기름을 적게 흡수해 가정에서 더 건강하고 바삭한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다가오는 명절
농협중앙회가 '추석 차례음식 관련 작물 명절의존도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분석대상 작물은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에서 제시한 ‘추석 차례상 표준안’을 참고해 8가지(사과, 배, 단감, 밤,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콩)로 선정했으며 추석 전후 1개월의 도매시장 가격과 거래량·농협출하량·하나로마트 소비현황을 분석해 각 작물의 명절의존도를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명절의존도가 가장 높은 작물은 사과와 배다. 명절 전에 햇과일에 대한 수요가 많아 도매가격이 높고 거래량과 소비도 많은 모습을 보였다. 단감·시금치는 명절 의존도
농협중앙회는 'NH오늘농사'에서 조합원,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확대해 하나의 앱으로 제공하는 New 영농 특화앱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주요 개편 내용은 ▲디지털 농촌인력중개, 농작업대행 등 농협만의 특화서비스 ▲농촌진흥청과의 협업을 통한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연계 등 ▲고령 농업인 편의성 향상을 위한 큰글모드 지원, NHOnePass 인증 등이 있다.한편 NH오늘농사는 New 영농 특화앱 오픈을 기념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응원 댓글 릴레이 등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 중 총 3309명을 추첨해
수협중앙회와 육군 제52사단이 군 장병 급식에 수산물 식단 편성을 확대함으로써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노동진 회장과 이우헌 소장은 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52사단 본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 협약에 따라 수협중앙회는 군 급식에 신선한 수산물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앞으로 수산물 시식회와 야전 순회 조리 교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힘쓸 계획이다.52사단 역시 수협과의 협업을 통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수산물 선호도를 실시하고 이 결과
수협중앙회 직영 쇼핑몰 수협쇼핑은 충청남도 및 충남경제진흥원과 '2024 충남 수산식품 임산부 대상 수산물 판촉(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남도에서 도내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진작을 위해 충남도 내 거주 임산부 1000명에게 수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이 사업을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범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수협쇼핑은 이달 2일부터 연말까지 특별 기획전을 오픈하고 마른 멸치, 건새우, 꽃게, 오징어, 김 등 충남지역의 우수 수산물을 공급한다.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된 임산
농협경제지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전국 680여 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7720원 ▲불고기·국거리 2730원에 판매한다. 1등급은 ▲등심 6600원 ▲ 불고기·국거리 2670원이다.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1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안병우 대표이사는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8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버섯 소비촉진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국산 버섯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국내산 버섯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양송이버섯 ▲잎새버섯 ▲황제버섯 ▲머쉬마루버섯 ▲버섯모듬 ▲건표고버섯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이날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행사를 기념해 김병철 버섯전국협의회장,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김태완 농협경제지주 농산구매국장 등 관계자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양송이버섯 시식 이벤트를 진행해 버섯의 우수성과 효
농협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4일 NH농협 당진시지부에서 당진시 관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행사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당진 관내 사회복지기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00만원 상당의 쌀 10kg 900포(9000kg)와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미 100세트를 복지기관 및 보육시설에 전달했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우리 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