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30일 MMORPG 모바일 ‘데카론M’이 365일 언제나 참여 가능한 부스팅 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1레벨부터 쉴새 없이 레벨업이 가능한 부스팅 서버로 58레벨 달성 이후에는 경험치와 게임 내 화폐의 획득이 불가능하며, 58레벨 달성 이후 기존 서버로 이동이 가능하다. 단 계정 당 1회만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게임 내 상점을 통해 ‘부스팅 레벨 달성 상자’를 구매하면 10레벨 이후 5레벨 마다 푸짐한 상품을 통해 더욱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58레벨 달성 후 ‘부스팅 졸업 선물 상자’를 통해 트랜스업 333회
엔씨소프트가 품질보증(QA) 부문과 비게임 소프트웨어(IDS) 부문을 각각 자회사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물적분할 안건이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이에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주식매청구권 카드를 꺼내들 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지분 6.3%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시, 엔씨소프트가 물적분할 결정을 철회할 수 있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국민연금은 엔씨소프트의 차기작 '호연'의 성과로 주가 반등을 이뤄낼 지 지켜보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분할에 반대하는 주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혼돈의 새턴’이 등장했다. ‘혼돈의 새턴’은 전장의 대적자 세력 마법사로, 태초의 천사 ‘도미니온’들을 타락으로 이끈 존재다. 시그니처 스킬 '아르카나 셔플'은 적 1인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것과 동시에 일반 공격 및 마법 공격에 대한 데미지도 증가시킨다. ‘혼돈의 새턴’은 월드 보스 ‘크룬’, ‘골렘’과 길드 콘텐츠 ‘점령전’과 ‘약탈전’에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각종 게임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C게임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5의 프리시즌이 시작됐다고 30일 밝혔다.9월 5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프리시즌 참가 유저는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 5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와 주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이터널 리턴은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되는 게임이다. 시즌2 때 7천명 대로 주춤했던 스팀(Steam)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시즌3 기간에 1만 7천명 대, 지난 5월 말부터 진행됐던 시즌4 기간에는 2만 4000명 대를 넘어서기도 했다.정규 시즌5에는 ▲‘금지구역’
스마일게이트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플랫폼 탄생 5주년을 기념해 29일 ‘스토브 5살 생일 축하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브는 ‘스토브 5살 생일 축하해’ 이벤트를 통해 29일 단 하루, 스토브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할인 쿠폰 및 경품을 제공한다.우선, 29일 하루동안 스토브에 접속하면 모든 게임에 중복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토브 대표작 15종마다 각 1장씩 중복 적용 가능한 9%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대표작 15종에는 러브인 로그인, 귀곡팔황, 지금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9일 ‘시즌 스페셜! 흔들리는 낙원의 위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해 9월 선보였던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후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시 긴 여행을 떠난 설탕백조 쿠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디저트 파라다이스에 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진다.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디저트 가디언들은 설탕백조의 성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친건 설탕백조 쿠키가 아닌 설탕흑조 쿠키였다. 설탕흑조 쿠키의 등장으로 디저트 파라다이스 곳곳에서는 이상 징후가 나타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BREAKERS: Unlock The World, 이하 브레이커스(BREAKERS))’를 지난해에 이어 올 도쿄게임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브레이커스(BREAKERS)’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빌드에서도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브레이커스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웹젠이 29일 오후 2시에 모바일 MMORPG 신작 ‘뮤 모나크2(MU MONARCH 2)’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뮤 모나크2’는 구글, 애플 앱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출시와 동시에 ‘뮤 모나크2’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까지 선보인다.‘뮤 모나크2’는 MMORPG 장르의 피로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기획된 작품으로 ‘뮤 IP’기반 작품 중 가장 빠른 캐릭터 육성 시스템과 완화된 경쟁 요소가 특징이다.전작보다 속도감 있는 캐릭터 육성을 위해 사냥터와 주요 몬스터 개체 수를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업데이트와 함께 출시 1주년에 앞서 전야제 이벤트로 분위기를 띄운다. 다음 달 9일까지 매일 접속만 하면 총 420개의 소환석 상자를 선물한다.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에서는 ‘에픽 서번트 조각’, ‘특수 소환석 상자’ 등 주요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재화로 ‘레전드 장비 상자’를 교환할 수 있는 ‘7일 요청 연회 퀘스트 이벤트’는 다음달 5일까지
넷마블이 10년간 서비스를 지속했던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종료 소식이 알려지며 다음 스텝을 관망하는 시선들이 이어진 가운데, 새로운 후속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29일 넷마블에 따르면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넷마블은 지난 5월부터 두 게임에 대한 서비스 종료를 예고하며 환불 절차를 밟아왔다.넷마블은 대표 IP이자 자체 IP인 '세븐나이츠'를 통해 실적을 내며 IP 저력을 입증했왔다. 후속작들에 대한 평가는 갈리지만, 지난해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방치형 RPG 장르의 흥행을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의 재미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게임성과 파티 플레이, 스킬 강화, 자동·방치 전투, 간편한 조작법 등이 특징이다. 지난 22년 9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매출 순위 6위를 달성하기도 했다.먼저, 지난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어쌔신’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캐릭터 생성시 ‘어쌔신’의 사용 무기인 ‘물리’와 ‘마법’ 유형을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나 혼자 만렙 뉴비’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최초로 진행하는 인기 웹툰과의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웹툰의 주인공 ‘강진혁’을 비롯해 매력적인 캐릭터 ‘테레사’와 ‘엘리스’가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했다. 강진혁의 ‘이터널 리뎀션’을 비롯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별한 스킬들을 소울 스트라이크 만의 스타일로 화려하게 재현했다. 강진혁은 ‘나 혼자 만렙 뉴비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 간 출석만 하면
Niantic(나이언틱)은 자사의 혁신적인 3D 스캔 앱 ‘Scaniverse(스캐니버스)4.0’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Scaniverse는 실내는 물론 실외 환경까지 포함해 현실 세계에 있는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스캔, 편집, 공유할 수 있는 무료 앱이다.간단한 조작만으로 실물과 유사한 3D 모델을 바로 만들 수 있으며, 유니티나 언리얼 엔진 등의 게임 엔진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Scaniverse에서 가능한 ‘스플랫’은 소중한 장소나 물체를 3D로 스캔하여 공유하는 방법으로, 빠르고 쉽게 스캔하고 공유하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어제 진행된 ‘퓨처 챌린지’ 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퓨처 챌린지는 관심사 기반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에는 학생, 직장인 등 23명의 창작자들이 참가해 게임 기획 및 그래픽, 프로그래밍, 미술 이론 등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주제를 정하고 자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8월 6일 밋업을 시작으로 두 번의 프로젝트 점검과 참가자 네트워킹을 거쳐 어제 수료식을 끝으로 3주 간의 창작 활동이 종료됐다. 수료식에서는 ‘유저들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의 첫 서버 이전을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서버 이전은 개인 및 길드 단위로 진행할 수 있다. 월드 내 서버 이전은 물론, 럭스·녹스·비타·케럼·테라·마레 등 다른 월드의 서버로도 이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 가장 최근에 개설된 솔라 월드의 경우 다른 월드로 전출은 가능하지만, 인입은 불가하다.‘레이븐2’ 첫 서버 이전은 29일 12시부터 9월 3일 17시까지 진행하며, 각 서버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넷마블은 이와 함께 출시 100일을 맞아 ‘레이븐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가 신규 성장 콘텐츠 ‘초각성’을 정식 업데이트하고 ‘초각성’ 콘텐츠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초각성 로드’ 이벤트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초각성은 로스트아크의 각 클래스에 신규 스킬을 추가하고 육성 시스템인 ‘아크 패시브’와 연계해 새로운 효과를 부여함으로써 기존 클래스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성장 콘텐츠다.현재 로스트아크에 존재하는 26개 클래스에 동시에 적용되었으며 클래스에 따라 화려하고 강력한 성능의 초각성 스킬 2종 혹은 3종, 초각성기 2종이 추가됐다. 각 스킬은 해당 클래
넥슨은 28일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글로벌 서버 ‘혼돈의 광야’를 도입했다.9월 11일까지 운영하는 글로벌 서버 ‘혼돈의 광야’는 한국과 대만 이용자들이 함께 겨루는 대규모 합동 전장이다. 한국 및 대만 서버의 상위 이용자 각 5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몬스터들과 매일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게 된다.더욱 강력해진 보스를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시되며, 새롭게 도입된 자동번역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 컬래버레이션 기념 제품을 공개했다.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상품을 판매한다. 온라인 사전 구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가능하다.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오프라인 구매를 지원한다. 이후 9월 12일부터는 온라인 정규 구매를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PXG 컬래버레이션 특별상품으로는 ▲다마스커스 퍼터 ▲보스턴백 ▲모자 ▲골프
넷마블은 28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연맹 간의 대규모 전투 '총력전'을 업데이트했다.점령지를 쟁탈하는 '총력전'은 지역 내 버프 석상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중앙 석상 봉인을 해제해 승리를 거머쥐는 대규모 전투다. 총력전은 월 2회 정해진 시간에 열리며, 점령을 원하는 지역에 입찰해 성공한 연맹끼리 진행하게 된다.지역별로 최종 경쟁에서 승리한 연맹은 해당 지역의 버프와 점령지 상인을 통한 수익 획득이 가능하다.또한,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전 직업 밸런스를 개편
넥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스타 2024’ 넥슨 부스는 미래를 향해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아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